해외선물, 가장 중요한 리스크 관리 (미국 경제 정복하기 실전편)
– 시드, 리스크, 그리고 수익을 키우는 실전 전략
해외선물 시장은 작은 돈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만큼,
순식간에 계좌를 잃는 사람도 많은 고위험 고수익 시장입니다.
하지만 이 시장의 본질은 '위험한 시장'이 아니라
"리스크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오는 시장"**입니다.
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,
해외선물의 구조와 시드의 역할, 리스크 관리의 원칙,
그리고 시드를 키워가며 어떻게 하루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까지 수익을 키워갈 수 있는지
논리적이고 현실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.
1. 해외선물의 구조: 기회를 줄 수도, 치명타를 줄 수도 있다
해외선물은 '레버리지'라는 강력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국내 거래소 기준으로 마이크로 나스닥 선물(NQM25)은 1계약당 증거금 약 30만 원이며,
한 계좌당 최대 10계약까지만 보유할 수 있습니다.
단순 계산으로 보면 300만원만 있어도 10계약을 잡을 수 있고,
단 하루에 몇 백만 원을 벌 수도 있습니다.
하지만 문제는 그만큼의 손실도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.
2. 초보자가 빠지는 착각: “오르면 대박, 떨어지면 손절?”
많은 초보자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:
“이건 느낌이 오니까 질러야 해.”
“이번엔 100틱만 먹으면 수익률이 30%야.”
“10계약 넣고 한 번만 먹고 나올게요.”
하지만 중요한 건 진입이 아니라, 생존입니다.
이 시장은 한 번의 실수로도 계좌의 절반이 날아갈 수 있고,
그 이후엔 기회 자체가 사라지는 구조입니다.
그래서 진짜 중요한 건…
"틀렸을 때 얼마나 덜 잃느냐",
"그걸 몇 번이나 견딜 수 있느냐" 입니다.
3. 리스크 관리의 핵심: 자산 대비 손실 비중은 4~5% 이내
해외선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원칙은 바로 이겁니다:
“한 번의 거래에서 감수할 수 있는 최대 손실을
총 자산의 4~5% 이내로 제한하라.”
예를 들어볼게요:
(당시 환율 변동성에 따라 원화가 다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)
총 자산(시드)이 500만 원이라면
한 번의 거래에서 감수할 수 있는 손실은 20만~25만 원 이하
손절 기준을 100틱으로 잡았다면 → 약 2계약이 최대 진입 수량
이 기준이 중요한 이유는 명확합니다.
✅ 1~2번 틀려도 계좌 전체가 흔들리지 않음
✅ 심리적으로 조급해지지 않음
✅ 복구 가능한 구조 속에서 계속 기회를 만들 수 있음
반대로 리스크 비중을 10%, 20%씩 잡으면
2~3번만 틀려도 계좌가 반토막 납니다.
👉 한 번에 많이 벌려고 하지 말고,
계좌를 오래 유지하는 데 집중하세요.
그러면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.
4. 시드는 계약 수가 아니라 ‘버틸 수 있는 힘’이다
많은 분들이 시드를 단순히 계약 수를 정하는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.
하지만 더 중요한 본질은 이겁니다:
"시드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손실의 크기를 정해주는 체력이다."
같은 1계약, 같은 손절을 하더라도
사람마다 느끼는 고통과 계좌 타격은 전혀 다릅니다.
(당시 환율 변동성에 따라 원화가 다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)
✔️ 시드 300만 원 → 100틱 손절 시 약 -20만 원 손실 (약 -6.6%)
✔️ 시드 3,000만 원 → 동일 손절 = 약 -0.66%
이처럼 시드가 크면 더 안전하게, 오래 버티며, 복리 구조를 누릴 수 있습니다.
5. 확신이 들었을 때일수록, 진입보다 계산이 먼저다
트레이딩을 하다 보면
뉴스, 차트, 지표, 흐름이 전부 맞아떨어지는 순간이 옵니다.
“이번엔 진짜 확실하다”는 느낌이 들 때 말이죠.
그럴수록 우리는 이렇게 행동해야 합니다:
“진입하기 전에, 이번 거래에서 내가 감수할 수 있는 손실이 얼마인지 먼저 계산하자.”
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채 들어가는 건 감정이고,
계산을 마친 뒤 진입하는 건 전략입니다.
📌 반드시 체크해야 할 3가지:
손절 기준은 명확한가? (틱 수, 금액 기준)
계좌 전체에서 이번 거래가 차지하는 위험 비중은 4~5% 이내인가?
틀렸을 때 회복 가능한 구조인가?
6. 시드를 키우면 수익도 자연스럽게 커진다
시드를 키운다는 건 ‘더 무리한 베팅을 할 수 있다’는 의미가 아닙니다.
오히려 ‘같은 전략으로도 수익이 더 커지고, 위험은 더 작아지는 구조’**를 만든다는 뜻입니다.
📊 현실적인 예시 (국내 거래소 기준, 최대 10계약):
시드 계약 수 100틱 수익 시 자산 대비 수익률
300만 원 1계약 약 20만 원 약 6.6%
1,000만 원 3계약 약 60만 원 약 6.0%
3,000만 원 5계약 약 100만 원 약 3.3%
5,000만 원 10계약 약 200만 원 약 4.0%
👉 시드가 크면 계약 수를 늘리지 않아도 안정감 있게 복리 수익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.
7. 결론: 겁먹지 말고, 구조를 만들자
해외선물은 위험한 시장이 아닙니다.
리스크를 통제하지 않으면 위험한 시장이 되는 것뿐입니다.
당신이 해야 할 일은 겁먹는 것이 아니라,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.
✔️ 처음엔 시드에 맞춰서 시작하세요.
✔️ 수익이 쌓이면 시드를 늘리고, 계약 수를 천천히 늘리세요.
✔️ 어떤 상황에서도 손절 기준과 4~5% 리스크 한도는 지키세요.
✔️ 그리고 절대 한 번의 ‘확신’에 모든 걸 걸지 마세요.
그렇게 꾸준히 구조를 지키면서 시드를 키워간다면,
**하루 수백만 원, 수천만 원의 수익도 ‘현실적인 가능성’**이 됩니다.
✅ 마지막으로 기억할 한 문장
해외선물에서 이기는 사람은
더 많이 맞히는 사람이 아니라,
틀렸을 때도 살아남는 사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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